대전 여행할 곳
장태산 자연휴양림 - 이 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로 자연을 즐기는 곳입니다. 1970년대부터 조성되어 국내 유일한 메타세쿼이아 숲이 형성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 중 하나입니다.
으능정이스카이로드 - 대전 스카이로드는 대전의 명소로, 대전역 근처에 위치한 대전의 명동으로 여러 가게와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월드 - 대전 도시공사에서 조성한 대전오월드는 플라워랜드, 주랜드, 조이랜드로 구성된 큰 테마파크입니다. 꽃을 감상하고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만나보거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동인공생태습지 - 가을에는 아름다운 억새와 갈대가 피어나며, 생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곳은 대청호 오백 리 길과 가까워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대전 대흥동 문화거리 - 대전 대흥동 문화거리는 세련된 도시 분위기와 함께 70~80년대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장소입니다. 레트로 건물과 카페, 예술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대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전 시립미술관 - 대전시립미술관은 지역미술과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곳으로, 대전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한밭수목원 -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로,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은 한빛탑과 엑스포 기념관이 있는 곳으로, 엑스포의 역사와 과학을 다루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행 팁
성심당 - 대전의 대표적인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은 1956년에 시작된 대전의 전통 빵집입니다.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등 다양한 메뉴로 유명하며, 대전의 대표 빵집으로 유명합니다. 대전을 방문하면 꼭 들러보세요!
'바로 그 집' 떡볶이 - 대전역 중앙 지하상가에 위치한 '바로 그 집' 떡볶이는 모둠 떡볶이가 인기 메뉴로,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유명합니다. 대전역 근처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대전 중앙시장 - 대전 중앙시장은 대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전통 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물건들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먹거리 골목에서는 대전의 대표적인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밭 수목원 - 대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넓은 면적에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한빛탑과 음악 분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음악 분수는 다양한 음악과 물의 조화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주변에는 다른 관광 명소들도 많이 있어 방문하기 좋습니다.
대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대전을 떠올리는 순간 성심당이 떠오르는 분들에게 이 추천 명소들을 즐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맛집 추천
대전 여행을 계획 중인 여러분을 위해, 지역 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전의 추천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주관적인 의견이며, 현재 노출 맛집 리스트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대전 맛집들 중에서 후회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칼국수 -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동 오 씨 칼국수"는 물총탕으로 유명하며, 매운 김치를 얹어 먹는 것이 특별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중동의 "김화칼국수", 괴정동의 "공주칼국수", 석교동의 "홍두깨칼국수"도 추천합니다.
문창동의 "감자바위골"은 수육, 감자전, 칼국수가 무조건 시도해 볼 만합니다.
두루치기 - "시민칼국수"에서는 두루치기와 칼국수, 돈가스를 무조건 시식해 보세요.
고기 - 둔산동의 "지리산산골농장"은 흑돼지고기로 유명하며, 갈매기살, 가브리살, 목살을 추천합니다.
봉명동의 "맛찬들"도 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대창 - 오류동의 "사나이창"은 가성비가 좋고 반찬도 훌륭한 대전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족발 - 문화동의 "4시 30분 왕족발"과 가오동의 "족족"은 족발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순대 - 오문창 순대(냄새 없는 깔끔한 순대국밥), 문창동 한민순대(깔끔한 국물로 최고), 부사동 농민순대(남자들의 순대국밥)도 추천합니다.
감자탕 - 선화동의 "소머리해장국"은 실비김치 원조로 유명하며, 묵은지와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봉명동의 "일당감자탕" 역시 좋은 선택입니다.